클럽 히스토리
분당마라톤클럽은 1999년 6월 조선일보 마라톤 사이트에서 교유하던 분당 인근 6명의 마라토너들이 창립한 분당탄천검푸마라톤클럽이 모체입니다.
그동안 탄천검푸는 진정 아마추어 달림이들이 주인되는 순수한 대회 분당마라톤과 함께 내.외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성장에 반비례하여 초창기의 순수 아마추어 정신은 흐려지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에 처음 분당마라톤 대회를 기획하였고, 창의적이며 진일보적인 아이디어로 항상 새롭게 달림이들에게 다가섰던, 그래서 오늘날의 분당마라톤 대회를 있게 한 주역들은 탄천검푸에서 분리하여 분당마라톤클럽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처음 1999년 태동시의 순수한 열정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피고자 합니다.
우리 회원 모두는 달리기 클럽임을 인식하고, 그간 탄천검푸의 좋은 면은 소중히 하고, 회원 서로를 배려하자는데 그 가치를 두고 모범적인 클럽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마라토너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은 우리가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우리 클럽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